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VDSL을 버리고 드디어 광랜으로 옮겼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하루 왠종일 랜카드와 파워콤 기사와 격투한 끝에 드디어 완성. 꽤나 만족스러운 속도를 보여줍니다. 분명 KT에게 경고했을텐데.. 엔토피아 안 들여오면 옮길꺼라고.. 결국 안 들여오니 옮겼지요. ...다만 문제는 WRT54G V2.0 공유기라지요. 이게 좀 구형이라 칩이 광랜의 속도를 처리를 못합디다. 여기에 회선을 물리고 돌려보니 업로드는 30mbps를 넘어가는데 다운로드는 10mbps를 넘지 못하더군요. 일단 다이렉트로 연결했지만은 내일 .. 또 뭔가 지르러 갑니다 와하하하 -▽- 자자 다운로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