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

도원결의 3차 후기.

..3차 후기를 써야하지만.. 무지무지 졸린 관계로.. ...내일 일어나서 쓸께요♡ 아아- 역시 도망은 로망~ (후다닥) 뒤늦게 후기를 올립니다. 하핫;; 여태 게임과 잠, 책으로만 살다보니 후기 쓰는 것도 잊고, 사진 올리는 것도 잊어버린; 쿨럭; 이번 3차 도원결의는 뭔가.. 달랐습니다. 1, 2차에서 그랬던 것처럼 술과 함께 시작해 술과 함께 끝나는 단순한 친목 도모 모임이 아닌, 다른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며 함께 토론하는 시작했습니다. 두 개의 주제로 토론을 했는데‥ 기억나는 건.. 왜 없죠? (....) 꽤 열심히 들었다고 생각(..만)했는데.. ( '-')y=~ 토론회의 종료 후, 비를 "즐겁게" 맞으면서 도원결의를 도보결의로 바꾸자는 둥의 음모(?)를 나누며.. 고깃집에 갔습니다. 가볍게 마..

Scrap/도원결의 2004.06.22

도원결의 2번째 모임이 끝났습니다~

끝났습니다~ ..라는 건 제 입장이고 -ㅅ- 지금 열심히 3차에서 달리고 계실 여러분들을 생각하니 죄송스런 마음이 먼저 듭니.. ( ..)a;; ..으; 두통이 심해서;; 일단 약 먹고 자고 -ㅁ- 내일 제대로 쓰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3차 때 합류하셨다던 함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새벽 5시까지 3차분들이 달렸다고 하시더라구요; ...10시 반부터 5시까지 술이라니.. 대단하십니다 -_-d 전 연약해서 그렇게 못 마셔요 ㅠ_ㅠ 특히 소주는 쥐약이라;;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U20의 한계..로 인해; 사진 날려먹었습니다 =_= u20 말고 제대로 된 디카 한대 있으면 참 좋겠어요 ㅠ_ㅠ 흑; 누구 저에게 디카를 하사하실 분? ㅠ_-? 1차는 안주가 매우 싼 호프집..에 가서 시작을 했습니..

Scrap/도원결의 2004.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