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ntertainment

시모키타 선데이즈 (下北サンデ-ズ)

LILIS 2006. 8. 23. 00:45
시모키타 선데이즈 (下北サンデ-ズ)!! 올 2006년 3분기 최고의 드라마!랄까.

Ueto Aya(上戸彩)가 주연인 이 드라마는, 시골에서 상경한 소녀인 그녀가 우연히 극단의 퍼포먼스를 보고, 연극을 보고 감동해 극단에 가입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다.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각각 너무 개성이 넘치는 조연들.; Ueto Aya의 할아버지, Satonaka Humio(里中富美男)로 등장하는 Kitamura Soichiro(北村総一朗)는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捜査線)의 완간경찰서 서장님이라든가, 극단의 건물소유주는 도쿄 프렌즈(東京フレンズ)에서 Sabbana Company가 간신히 데뷔할 수 있게 된 레코드 사장이었던 Furuta Arata(古田新太)라든가.. 전체적으로 재밌는 사람들 투성이. '시모키타 선데이즈'라는 것은, Ueto Aya가 가입을 한 극단의 이름이다.

위의 사진은 Ueto Aya가 스스로 잘랐던 머리. 바가지이긴 한데, 이렇게 귀여운 바가지라니! .. 애정도가 팍팍 오른다!! ..










이 동영상은 1화 중 극단의 연극 공연을 보고 그 장면들을 회상하며 따라하는 모습.
귀엽귀엽귀엽귀엽♡
아아 요즘 빠돌모드에서 풀려나질 않아. ㅠ_ㅠ_ㅠ_ㅠ_ㅠ_ㅠ_ㅠ


아래는 몇몇 마음에 드는 스틸컷 모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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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해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