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15

Doctor Who Season 5 보는 중에 든 느낌..

Doctor Who란? 영국 BBC 방송국이 1963년에 최초의 닥터후를 방영하고 잠시 1984년에 중지했다가 2005년에 다시 재개, 현재 방영 중인 2010년 시즌은 11번째 배우가 역임(-_-)하고 있다. 닥터의 배우가 자꾸 바뀌면서도 유지 될 수 있는 이유는 작품 설정 중 하나이니 직접 보길 바람. 현재 배우는 Matt Smith이다. Matt Smith 위의 사진이 현재 시즌5의 11번째 닥터인 Matt Smith다. 과거에 딱히 특이할 만한 연기를 하진 않았음에도 닥터를 맡게 되었는데, 내 억측이지만 Billie Piper과 같이 다른 방송의 주인공을 한 인연이 연결된 게 아닐까 싶다. (순 억측이다. 증거는 없다! 와하하.) 여태까지 나온 에피소드 11까지 봤는데 참 뭐랄까 얘 연기는 괜찮지..

Doctor Who 시즌4의 마무리.. 더 보고 싶다!!

어느 새 Doctor Who Season 4가 끝났다. 정확히는 저번 주 토요일이지만. 에피소드 수가 다소 짧은게 아쉽다만은.. 이번 시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시청자들을 매주 애태우게 만들어줬다. 시즌4 마지막 에피소드의 시청자 수가 대략 940만명? 토요일밤 시청율이 약 45.9%였다고 한다니.. 사람들이 얼마나 이 방송에 관심이 있는지 대략 알 수가 있다. 솔직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보고 이제 시즌 마무리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다. 시즌 4개를 통틀어서 아우른 스토리 때문에. 근데 마지막 크레딧을 보니 항례의 크리스마스 버젼이 나온다고 하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이번 달 말에 방송될 Proms Cutaway, 그리고 시즌 4.5가 제작된다고 한다. 허나 안타깝게도 시즌 4.5는 에피소..

Enchanted 을 보고..

Walt Disney사의 신작, Enchanted을 보고 왔습니다. 뭐랄까.. 그 재미 넘치고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봤는데 .. 참 아깝더군요. Grey's Anatomy에서 나오던 닥터 쉐퍼드(그레이랑 붕가붕가 하던)가 나오길래 이 인간 이번엔 또 무슨 시니컬한, 감정이 보이지 않는 연기를 할껀가, 하고 봤는데 여전히 감정 없고 시니컬한 연기 투성이. ..아무리 생각해도 이 인간 연기 너무 못하잖아! 흑. 여자가 아깝다!

[EVE Online] 내 캐릭터.

현재 이브온라인에서 키우는 캐릭터. 초상화가 음울해보인다. ㄱ- 만든지 1년 5개월째인데 아직도 Skill Point가 1400만 밖에 안된다, 흑. 나보다 덜 한 사람이 2천만이 넘거늘. ㅠ_ㅠ (참고로 스킬을 배우는 시간은 실제시간이다. 스킬 배우는데 1시간으로 나오면 실제로 1시간 걸리는 거고, 스킬 배운는데 32일이 나오면 32일이 걸리는 것. 그래서 오래 걸린다, 이건.)

Review/Game 2007.12.14

뉴욕에 가고 싶게 만드는 책

지금 당장 서점에 가면 여행에 관한 책이 십만권이 넘고 매년 업데이트 되는 여행 책자도 셀 수 없이 많다. 하지만 그 책들의 내용은 대부분 대동소이하며 일반적으로 '가고 싶게 만들기' 보다는 '이미 가기로 결정'이 된 사람들에게 '가서 뭘할까'와 '가는 절차'를 설명한 것에 불과하지 않는게 대다수다. 그런 와중에 우연히 책 한 권을 접했다. 『 내가 사랑한 뉴욕, 나를 사랑한 뉴욕 』 여행잡지사의 기자였던 김정은씨가 아무 생각 없이 뉴욕으로 도망을 갔는데 돌아오기 싫을 만큼 푹 빠져버려 눌러 앉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써내린 여행기다. '물병과 수첩, 필름카메라와 읽을 책 한 권'이면 어디든 간다던 그녀. 그녀가 뉴욕을 다니며 마음에 들었던 곳들, 뉴욕에서 살은 경험들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아놨다. ..

시모키타 선데이즈 (下北サンデ-ズ)

시모키타 선데이즈 (下北サンデ-ズ)!! 올 2006년 3분기 최고의 드라마!랄까. Ueto Aya(上戸彩)가 주연인 이 드라마는, 시골에서 상경한 소녀인 그녀가 우연히 극단의 퍼포먼스를 보고, 연극을 보고 감동해 극단에 가입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들이다. 전체적으로 드라마의 캐릭터들이 각각 너무 개성이 넘치는 조연들.; Ueto Aya의 할아버지, Satonaka Humio(里中富美男)로 등장하는 Kitamura Soichiro(北村総一朗)는 춤추는 대수사선(踊る大捜査線)의 완간경찰서 서장님이라든가, 극단의 건물소유주는 도쿄 프렌즈(東京フレンズ)에서 Sabbana Company가 간신히 데뷔할 수 있게 된 레코드 사장이었던 Furuta Arata(古田新太)라든가.. 전체적으로 재밌는 사람들 투성이. '시모..

[음악] Boo Bee Benz - to me (Tokyo Friends 원곡)

to me Sung by Boo Bee Benz ねぇ 君は誰 どうしてそんなところで 네에 키미와다레 도오시테손나토코로데 있잖아 너는 누구야? 어째서 그런 곳에서 ヒザを抱え込んで泣いてるの? 히자오카카에콘데나이테루노? 무릎을 끌어안으며 울고있는거야? あぁ 君はいつかの僕だ 아아 키미와이츠카노보쿠다 아아 너는 언젠가의 나다 自分だけ置いてきぼり 悲しいんだね 지붕다케오이테키보리 카나시인다네 자신만이 버려져서 슬픈가보구나 風と緑と戯れたっけなぁ 카제토미도리토타와무레탁케나아 바람과 푸른빛과 장난쳤었지? 裸足で噛んだ大地は優しくて 하다시데칸다다이치와야사시쿠테 맨발로 깨문 대지는 상냥해서 夢を描いた 果てしないまま 유메오에가이타 하테시나이마마 꿈을 그렸어 끝없는채로 いつか途切れると知らないまま 이츠카토기레루토시라나이마마 언젠가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