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logue

2007년 12월 31일 월요일

LILIS 2007. 12. 31. 19:17

오늘로써 길고 길었던 2007년이 끝이 납니다.
올 한 해 여러 가지 일들이 제게 일어났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은 아무래도 공익 해제겠죠.
서울메트로는 나빠효. -_ -
에휴. 다시 생각해도 열받으니 여기서 스탑.

또 하나라면 .. 3년만의 복학? 으로 인해 골치가 제대로 아프다는거? -_-;
학교 정말 오랜만에 다닐려니 적응도 힘들고 학교에는 아는 애들이 단 한 명도 없었고 -_-
캠퍼스 통합 문제로 학교 전체가 시끌시끌하고.. 이거 참.;

음. 또 뭐가 있을까요..

여름에 TESOL 취득? 도 하나의 껀? 이라면 껀이겠죠.
덕분에 즐거운 사람들도 많이 알게 됐고 말이죠. :)
당최 왜 딴 건지는 아직도 기억이 없..

뭐 그거 뿐인 듯..? 딱히 뭐 더 없네요. -_-;
참 별 거 없는 한 해 였지만 길기는 드럽게 길더군요. -_-

하아..

.. 나이를 한 살 더 먹나..

………….

…… 싫다 ㅅ거ㅑㅐㅎ거ㅐㅑㄱㄷ젛갸ㅐㅕㅗㅓ호ㅑ

'Monologue'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거리 흡연 금지법, 또 시작이냐?  (35) 2008.07.28
Return to Blogging..  (0) 2008.05.24
나라가 우울하다.  (4) 2007.12.05
아무 것도 모르면서 주식하기 #2  (2) 2007.11.14
아무 것도 모르면서 주식하기 #1  (0) 2007.11.13